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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건물주가 되기 위한 나의 두 가지 계획 | 블로그와 유튜브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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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열심히 다니고 있지만 부업을 한 번쯤이라도 고민해 본 적 없을까요?

요 근래 저는 부업에 대한 고민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굶어 죽진 않을 정도의 월급이 계속 나오곤 있지만

어딘가 소속되어 버는 수익은 뭔가 불안감을 해소시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새해가 되면서 새해 목표를 많이 세울 텐데요.

돈 많이 모으기, 저축하기 등 경제적인 목표는 하나씩 세우셨을 것 같아요.

저도 올해는 제대로 된 온라인 건물주가 되기 위해 몇 가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온라인 건물주가 되려는 이유?

온라인-건물주를-꿈꾸는-남자

굉장히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함이 항상 존재해요.

재테크를 안 하는 건 아니지만, 길게 보고 적립식 투자로 계속 사모으고 있기 때문에 현금흐름이 크게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마음을 더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들도 주변에 굉장히 많아요.

뉴스를 틀면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부도 위기에 있다는 둥 경제 상황이 어렵다는 이야기만 나옵니다.

또 유튜브에서는 AI의 발전으로 우리의 직업이 미래에는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하죠ㅜ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였던 송길영 작가님의 '시대예보 : 호명사회'에서도 AI의 발전에 대비해 나만의 무언가를 반드시 준비해야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고요.

 

지금도 경제가 힘들다는데

미래에도 힘들다고 합니다ㅜ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기만 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미래를 알 수 없으니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요즘 이런 고민이나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 같아요.

 

최근에 연말이라고 친구들과 송년회 자리를 가졌는데요.

대기업에 다는 친구 몇 명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더라고요.

 

올해는 온라인 건물주가 되기 위해 가능한 자원을 모두 쏟아부을 계획입니다.

마약과 같은 월급에서 벗어나 부업으로 부수익이 발생하는 시스템을 어떻게든 갖추는 게 목표예요.

2025년 온라인 건물주가 되기 위해 두 가지 계획을 실행하려고 합니다.

워드프레스 & 티스토리 블로그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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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계획은 '블로그 키우기'입니다.

사실 작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조금 하다가 포기하고, 또 조금 하다가 포기하 고를 반복해서 제대로 시작하질 못했습니다.

올해는 블로그를 통해서 10만 원 대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예요.

 

워드프레스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최대한 키워보려고 합니다.

온라인 건물주가 되기 위한 스텝으로 블로그를 먼저 하는 이유는 콘텐츠 기획에 가장 기본이 되기 때문이에요.

 

온라인에서 부수익을 만들어내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기획을 할 줄 알아야 되더라고요.

블로그가 기획력을 쌓기에 가장 좋은 플랫폼인 것 같았어요.

 

아이디어와 약간의 글쓰기 실력만 있으면 블로그에 글 쓸 수 있잖아요?

진입 장벽이 높지 않지만, 글 소재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과정에서 기획력이 늘거라 확신합니다.

다만, 수익이 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크나 큰 단점이 있습니다.

블로그 하려면 포기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기도 하고요!

 

블로그를 통해서는 애드센스 수익+ 제휴 마케팅 수익 + 퍼스널 브랜딩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성장하는 과정을 포스팅으로 꼭 보여드릴게요! 

유튜브 쇼츠 제작하기

온라인-건물주가-되기-위한-계획-유튜브-쇼츠

두 번째 계획은 '유튜브 쇼츠 제작하기'입니다.

블로그로도 제대로 된 수익을 내지 못하는데 유튜브 쇼츠는 무리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쇼츠는 블로그의 확장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기획했던 아이디어를 단지 블로그만이 아닌 다른 채널에도 적용하고 싶었어요.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일이 보통이 아니잖아요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블로그뿐만 아니라 다른 채널에도 확장할 필요를 느꼈어요.

또 유튜브 쇼츠를 통해 블로그로 외부 유입이 가능하고, 반대로 블로그에서 유튜브 쇼츠로 외부 유입될 수도 있고요.

굉장한 선순환 아닐까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도 온라인 강의, 전자책 구매 등 배우려고 노력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유튜브 쇼츠도 제대로 배우려면 당분간 교육비를 꾀나 많이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유튜브 시장이 레드 오션이라 해도 돈 얼마 벌지도 못한다', '시간 낭비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한국에서 레드오션이 아닌 곳이 있을까요?

뭔가 바뀌고 싶다면 일단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온라인 건물주는 곧 콘텐츠 생산자라고 봅니다.

2024년까지만 해도 저는 콘텐츠 소비자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피곤하다고 누워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면서 보낸 시간이 많았어요.

올해는 진정한 온라인 건물주가 되기 위해 진지하게 임해볼 계획입니다.

성장 과정은 블로그에 계속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 여러분, 회사는 저희를 끝까지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블로그도 좋고 유튜브도 좋습니다. 전자책 판매도 좋아요. 구매대행도 좋습니다.

뭐든 좋으니 저와 같이 온라인 건물주가 되기 위해 온라인 부업 하나씩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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